[이시각헤드라인] 2월 16일 뉴스투나잇1부
■ 이재명, 강남권 집중 유세…부동층·청년 공략
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 표심을 공략했습니다. 강남권 거리 유세에서 경제 성장을 강조하며 부동층 공략에 나섰습니다.
■ 윤석열, 호남 구애…"카르텔 세력 박살낼 것"
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광주를 시작으로 호남선을 따라 유세를 펼쳤습니다. 윤 후보는 민주당을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한편 지역주의를 깨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전대미문 확진자에 긴장…모레 거리두기 발표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태 이후 최악의 확산세를 보이자 방역당국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. 당장 모레로 예고된 다음주 거리두기 수위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더 강해진 한파…내일 아침 서울 -11도
한파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습니다. 한파특보 지역이 더 늘어난 가운데 내일(17일) 서울의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집니다.
■ 영덕 산불 강풍 타고 확산…야간 진화
경북 영덕에서 난 산불이 현재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. 주민들이 대피하고 소방당국이 야간 진화에도 나섰지만 강한 바람 탓에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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